2009/04/11의 어쩌다 KINDEX
2009/04/12 23:58 프리스타일
몇 일전 부산서 뜬금없이 서울나들이 온다는 친구녀석덕에 토요일 새벽 오전9시부터 모터쇼 구경을 난생 처음 하게되었다. 마찬가지로 레이싱 모델도 이날 처음 구경했다.


입장하자마차 친구네 형제는 열심히 차를....

배경으로 모델을 열심히 찍어댔다.
-_-) [...]
옆에서 모델 찍는거 구경하는 것도 조금지나니 지겨워져서 1시간쯤 뒤에 만나기로하고 혼자 따로 돌아다녔다.

현대자동차 부스에 친환경어쩌구하는 쪽을 가다보니 자전거가 눈에 띄어 옆에 가이드하는 아가씨에게 "현대차에서 친환경 자전거도 내놓나요?"라고 물어보고 싶었는데 비웃음 살까봐 관뒀다.

모터쇼에 왠 소니 게임부스? 라고 생각했는데, 부스를 좀 더 돌아다니다보니 모터레이싱 게임이면 자동차와 연관해서 어필 할 수 도 있고, 아빠따라 따라온 꼬맹이들도 많아 홍보에 효과가 있겠다는 것을 금방 느낄 수 있었다.
게임 화면앞에 아이들(꼬맹이랑 일부 남성 어른 포함)이 집중하면서 게임하는 모습을 쳐다보고 있으니 게임의 현실감도 상당했다. 정면으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차량이 왕창 접히면서 앞바퀴가 튀어나가는 모습을 보니 "어이쿠 저 비싼차를.."하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
조이패드대신 휠과 기어, 패달까지 완비해서 플레이하는 것을 볼 때에는 플레이스테이션이 아예없는 나도 레이싱게임 풀세트를 지르고 싶은 유혹이 잠시 들어와서 마음 속 감방에 쳐넣어버렸다. 휴...




오늘 중에 가장 관심이 간 차량인 '소울스터' . '소울'과 비슷한 스타일로 디자인한데다 크기가 작고 뒷자석부분이 개방한 형태로 되어있어 상당히 관심이 갔다. 저런 개방형이면 자전거 세워싣고 다니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만 아직 컨셉카라서 실제 판매가 될지 알 수 없고, 판매하더라도 나에게 여유돈이 언제 생길지 같은 '사소한' 현실적인 문제가 조금 있어서 그냥 관심만 갖고 봤다.
순수하게 디자인때문에 눈에 들어온 혼다의 컨셉트 카 'CR-Z'
전체적으로 쿠페형식인데다 얼굴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그 외에도 몇몇 부분에서 특이한게 좀 보였는데...

문에 손잡이가 없더라는 거... 아마 저 작은 버튼을 누르면 문이 살짝 튀어나오면서 열리는 그런 형태인 것 같다.

사이드미러가 너무작아서 '이거 이거 뇌에 똥만 찬 몽상가가 디자인했구만'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부분을 보려고 좀 더 뒤쪽으로 걸어가보니 작게 볼록 튀어나온 뭔가가 보였다. 거울 대신 후방 카메라를 넣은 것이다.
'디자이너 미안...'

좌석은 재질과 목받이 부분 모양이 특이했는데 마치 경중용차량용처럼 보이는 그런거 였다.
이번 모터쇼를 쭉 돌아다니면서 한가지 공통적인 분위기가 있었는데, 1~2군데 업체를 빼고 모두 친환경 차량도 만든다는 것을 알릴려고 하이브리드 차량을 보여줬다는 점이다.

쌍용차 하이브리드 차량 구조를 설명한 부스. 차량 가운데 엄청난 크기에 크랭크축(용어가 맞는가 모르것네)이 눈에 띈다. 나머지는 배터리나 전기모터 이런것들이 더 있긴하던데 뭐 봐도 모르겠다.


현대차와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차량의 구조를 설명한 모습. 쌍용차 하이브리드 구조와 상당히 비교되지만 결국 엔진, 전지, 전기모터 등 비슷비슷한 이념으로 만들었다는게 대충 느껴진다.
친구네 형제가 약속한 것보다 40분 정도 더 (차량이 아닌 레이싱)모델을 찍고나서야 나올수 있었다. "오후 3시부터 김연아 사인회가 있는데.."라며 아쉬워하면서...
결론.
모델구경 원없이 잘했네.
ps.
친구네 형제는 형이 600장, 아우가 400장 찍었다고...


입장하자마차 친구네 형제는 열심히 차를....

배경으로 모델을 열심히 찍어댔다.
-_-) [...]
옆에서 모델 찍는거 구경하는 것도 조금지나니 지겨워져서 1시간쯤 뒤에 만나기로하고 혼자 따로 돌아다녔다.

현대자동차 부스에 친환경어쩌구하는 쪽을 가다보니 자전거가 눈에 띄어 옆에 가이드하는 아가씨에게 "현대차에서 친환경 자전거도 내놓나요?"라고 물어보고 싶었는데 비웃음 살까봐 관뒀다.

모터쇼에 왠 소니 게임부스? 라고 생각했는데, 부스를 좀 더 돌아다니다보니 모터레이싱 게임이면 자동차와 연관해서 어필 할 수 도 있고, 아빠따라 따라온 꼬맹이들도 많아 홍보에 효과가 있겠다는 것을 금방 느낄 수 있었다.
게임 화면앞에 아이들(꼬맹이랑 일부 남성 어른 포함)이 집중하면서 게임하는 모습을 쳐다보고 있으니 게임의 현실감도 상당했다. 정면으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차량이 왕창 접히면서 앞바퀴가 튀어나가는 모습을 보니 "어이쿠 저 비싼차를.."하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
조이패드대신 휠과 기어, 패달까지 완비해서 플레이하는 것을 볼 때에는 플레이스테이션이 아예없는 나도 레이싱게임 풀세트를 지르고 싶은 유혹이 잠시 들어와서 마음 속 감방에 쳐넣어버렸다. 휴...




오늘 중에 가장 관심이 간 차량인 '소울스터' . '소울'과 비슷한 스타일로 디자인한데다 크기가 작고 뒷자석부분이 개방한 형태로 되어있어 상당히 관심이 갔다. 저런 개방형이면 자전거 세워싣고 다니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만 아직 컨셉카라서 실제 판매가 될지 알 수 없고, 판매하더라도 나에게 여유돈이 언제 생길지 같은 '사소한' 현실적인 문제가 조금 있어서 그냥 관심만 갖고 봤다.
순수하게 디자인때문에 눈에 들어온 혼다의 컨셉트 카 'CR-Z'
전체적으로 쿠페형식인데다 얼굴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그 외에도 몇몇 부분에서 특이한게 좀 보였는데...

문에 손잡이가 없더라는 거... 아마 저 작은 버튼을 누르면 문이 살짝 튀어나오면서 열리는 그런 형태인 것 같다.

사이드미러가 너무작아서 '이거 이거 뇌에 똥만 찬 몽상가가 디자인했구만'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부분을 보려고 좀 더 뒤쪽으로 걸어가보니 작게 볼록 튀어나온 뭔가가 보였다. 거울 대신 후방 카메라를 넣은 것이다.
'디자이너 미안...'

좌석은 재질과 목받이 부분 모양이 특이했는데 마치 경중용차량용처럼 보이는 그런거 였다.
이번 모터쇼를 쭉 돌아다니면서 한가지 공통적인 분위기가 있었는데, 1~2군데 업체를 빼고 모두 친환경 차량도 만든다는 것을 알릴려고 하이브리드 차량을 보여줬다는 점이다.

쌍용차 하이브리드 차량 구조를 설명한 부스. 차량 가운데 엄청난 크기에 크랭크축(용어가 맞는가 모르것네)이 눈에 띈다. 나머지는 배터리나 전기모터 이런것들이 더 있긴하던데 뭐 봐도 모르겠다.


현대차와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차량의 구조를 설명한 모습. 쌍용차 하이브리드 구조와 상당히 비교되지만 결국 엔진, 전지, 전기모터 등 비슷비슷한 이념으로 만들었다는게 대충 느껴진다.
친구네 형제가 약속한 것보다 40분 정도 더 (차량이 아닌 레이싱)모델을 찍고나서야 나올수 있었다. "오후 3시부터 김연아 사인회가 있는데.."라며 아쉬워하면서...
결론.
모델구경 원없이 잘했네.
ps.
친구네 형제는 형이 600장, 아우가 400장 찍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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